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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모래재캠핑장에서 우정캠 1박2일 직장 선배와 후배 마음 맞는 사람끼리 떠난 1박2일 우정캠 청주에서 가까운 캠핑장, 적당히 시끄러워도 되는 곳으로 괴산 모래재캠핑장으로 출발했다. 약간의 접대캠 느낌을 지울순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음맞는 사람들과 떠나는 캠핑은 처음이라서 설레임 한가득이었다. (이날 오전에 다른 후배 결혼식이라 더 정신없었다) 분명 다 차에 싣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나오는 짐이 또 이만큼. 지겹다 진짜 가서 다 쓰고 오지도 않는데 일단 챙기는 나는 캠린이 언제쯤 - 간단하고 간단하게 다녀올 수 있을까. 지하주차장으로 힘들에 들고갔는데, 트렁크에도 한짐 내 차에 2명이 더 타야하는데, 가능할까 싶다. 어떻게든 구겨넣어봤다 테트리스는 게임도 못하는데, 캠핑 테트리스도 못하는 오징어신부. 지금 사진으로 보니 구이바다 부.. 2021. 8. 13.
대전 현도오토캠핑장에서의 2박3일(A7EX) 현대 오토캠핑장에서의 2박 3일 늦게 끝나는 신랑을 대신해서, 캠핑장에 먼저 가서 피칭을 해놓기로 했다. 이번에 나와 함께 한 제품은 노스피크 에어텐트 A7EX, 렉타타프라지 이다. 할머니 댁으로 가서, 짐을 내 차에 모조리 때려 넣고 있는데, 신랑이 전화가 왔다. 나머지 짐 싣어서 캠핑장에 내려주겠다고(이러지 말았어야 했다.) 비가 오는 날 내 쪼꼬미 스포티지에 열심히 구겨 넣었다. 오늘도 테트리스 실패한 스포티지 (언제쯤 테트리스에 성공할 것인가) 룸미러를 봤는데, 암흑천지 룸미러 못보면 불안한데, 깜깜해서 깜짝놀랐다. 아무리 짐을 많이 넣어도! 룸미러는 보였으면 좋겠다 캠핑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근처 맛집에 가서 쌈밥을 먹었다! 무언가 마지막 만찬인 느낌, 밥을 먹으면서도 피칭할 걱정에 심란했었다... 2021. 7. 19.
청주키즈캠핑장에서의 밤 청주키즈캠핑장에서의 2박3일 중 첫날 2021. 7. 17.
노스피크 A7EX과 함께 떠난 첫 미즈캠(괴산 나무야나무야 캠핑장) 노스피크 A7EX와 함꼐 떠난 첫 미즈캠 대전 로하스캠핑장에서 첫 피칭과 검수를 마치고, 자신감이 붙었다! 캠핑 별거 없네라는 생각이 무럭무럭 마음속에서 자라났다. 요즘 인터넷과 티비에서 미즈캠을 엄청 소개하고 많이 다니는걸 보고 남들 다 하는데 내가 못할게 뭐 있어? 라는 생각으로, 캠핑장을 예약했다 괴산 나무야나무야 캠핑장, 2박3일 구성원은 나, 안쟌, 사촌언니, 조카 (캠핑을 아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음) 당시 쟌이의 나이는 13개월! 겁없이 떠났던 과거의 나, 칭찬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이것저것 차에 때려넣고! 겁도없이 등유도 주유소 들통에 저렇게 담아서 달렸다! 괴산으로, 쟌이를 카시트에 태우고 가장 멀리 오래 운전했던 날. (어린이집 등,하원 시키는게 전부였음) 맨 오른쪽 저 커다랗고 뚱뚱한것.. 2021. 7. 15.